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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확인서




❝  복숭아마카롱복숭아탕후루복숭아푸딩마시멜로야. 이제 갈까? ❞




🌐 성명: 럼 (RUM)


🌐 성별: 남 


🌐 나이: 25세


🌐 신장 / 체중: 195cm / 125kg 

-6년 동안 10cm가 컸다. 20살 초반 큰 성장통이 지나며 훅 많이 컸고 25살때까지 야금야금 크더니 지금의 키가 되었다.

몸은 단단한 편이며 손과 발이 큰 편이다. 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많은 몸이다. 

🌐 소속 부서: 정예부대 선두팀


🌐 출신 진영: #MILES 


🌐 성격:

-모험심이 강한, 긍정적인, 대범한, 대담한, 희생정신

궁금한 것이나 호기심을 잘 참지 못하는 편이다. 성인이 되고 많이 괜찮아진 편이다.

후회 할 것을 알면서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한다.

안 좋은 일이 있더라고 어떻게 해서는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편이다.

고등학생때는 공과 사는 구분하며 공적인 자리에서는 장난기보다는

차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철이라도 들었는지 고등학생 때보다 차분해진 편이다.  (아마도)

희생정신이 있는 편이다.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자신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희생하려 하는 편이다. 

무서운 것이 없는 편이다. 언제나 자신있게 참여한다.

🌐 외관:

- 레드와인 색 머리와 호박빛 노랑색의 내려간 눈, 바짝 올라간 두꺼운 눈썹, 언더 속눈썹 

-보는 사람 입장에서 왼쪽눈은 안대를 착용하고 있으면 눈쪽 흉터 2개 볼 흉터 1개가 있다.

-입술 오른쪽 아래 점이 있으며 송곳니 존재감이 강한 편이다. 

-안에 티는 반팔이다

🌐 특수 능력:

총기류, 단검 등 근거리 무기의 이해도가 높으며 이를 통해 공격의 정확도와 데미지가 뛰어나다.
지금까지의 훈련을 통해 고등학생 때 보다 정확도와 데미지가 더욱 높아졌고 지금은 대부분 근력을 사용하고 있다. 

🌐 특징:

-출신 구역:

지상 /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상에서 살아왔다.

-안대: 

오른쪽 눈에 착용하고 있는 고등학생 때 까지는 안대는 별 의미 없는 멋부리기용 이었다. 

25살이 된 현제는 모종의 이유로 오른쪽 눈이 의안이 된 상태이다. 의안은 왼쪽눈과 동일하게 생겼으며

특수한 능력없이 그저 시력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가끔 의안 대신 이상한 것을 넣어서 주변

사람들을 놀리고는 하는 것 같다. 겉으로는 일반 안대처럼 보이지만 눈을 가린 것 처럼 보이게 해주는 안대이며

기능으로는 디지털 조중경을 키고 끌 수 있다.

-체력하면 체력!! 먹성하면 먹성!!! :

-어렸을 적 부터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잠시라도 가만히

있는 것을 못 하는 편이다. 앉아있으면 빨리 일어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린다. 운동을 좋아해 

비는 시간이나 멍때리기 용으로 운동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체력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럼과 친한 주변 사람들 중 럼 체력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근.찍.눌)

스피드는 좋기는 하지만  체격과 몸무계로 역시나 빠른 애들과는 차이가 날 정도로 느리긴 하다. 

-움직이는 만큼 많이 먹는다. 움직이지 않아도 많이 먹는다. 그냥 태생이 많이 먹는 아이로 태어났다. 현재도 재산 중 제일 많이 돈이 드는 것이 식비이다. 고등학생때는 꽤 아껴가며 먹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끌리는 대로 먹는 것 같다. 음식을 씹는다보다는 마신다의 정도로 먹는 속도가 빠르며 먹는 양도 남들의 10배는 기본이라 예상이 되고는 한다. 

-좋아하는 색상! 핑크!: 

분홍색을 좋아한다. 특히나 쨍한 핫.핑.크 어렸을 적 부터 분홍색 특히나 쨍한 핑크만 고집해왔다. 지금까지의 나이까지 고집하고 있고 이 고집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성인이 되고 난 후로는 조금 줄어든 것 같다.)

-가족: 

가족 구성원 중 장남이다. 아래로 동생이 3명이 있으며 동생들을 매우 아끼고 좋아한다.

🌐 지인:

❤ 닉스 (동거중)- 럼의 사랑 닉스, 자신에게는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닉스와 연애 하기 전까지는 고백하면 받아주는 정도로만 해왔다.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해서 하는 연애는 닉스와 처음이다. 손잡기, 포옹 등 간단한 스킨십들은 해왔지만 유독 첫키스는 낭만이라며 아껴왔었던 것을 닉스에게 받쳤다. 현재로써 럼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앞으로도 평생을 닉스를 위해 살 것이라 맹새하고 있다. 최근에 서로 청혼을 한 상태이며 약혼반지를 닉스와 끼고 다닌다. 현재 럼은 닉스가 선두팀이라는 것을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한다. 자신보다 외소한 몸인 것도 있으며 지금까지 보았던 닉스의 체력... 등을 생각하니 한숨만 푹푹 나오고 있다. 그러던지 말던지 별 일 아니라는 닉스를 굉장히 미워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한다.) 닉스는 럼이 과보호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틀린 말은 아니라 그것의 대해서는 말을 피하고는 한다. 

루카-  같은 람파스 아카데미 3학년 졸업생 루카, 밀레스와 로리카로 진형은 달랐지만 유독 루카와 성격이 잘 맞아서 자주 만나 놀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자주 연락하며 자주 만남을 이어갔다. 눈 한쪽이 의안이 되며 루카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있다. 가끔 놀리고 나서 루카가 미워하지는 않을지 조금 눈치를 보고는 한다. (하지만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익숙해 진다해도 다른 장난거리를 찾아올 생각만 가득하다.)

케이-  자신보다 어린 후배이다. 애인인 닉스보다 더 어려서 그런지 자신의 동생들을 보듯이 바라보고 있다. 동생들에게 하듯이 케이에게 항상 장난을 치지만 그만큼 가족처럼 생각하고 잘 챙겨주고 있다. 졸업 후 자주 연락을 하고 시간이 맞을 때 가끔 만나 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현재는 지휘팀에 들어간 케이가 굉장히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코튼-  중단거리를 사용하는 럼과 단거리를 사용하는 코든은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많은 시간을 함께 훈련하며 합을 맞춰 지냈다.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가까이서 지낸 만큼 소꿉친구이다. 럼은 당연히 코튼이 자신과 같은 선두팀으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서포트팀이라는 것을 듣자 많이 실망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서포트가 필요할 때 만큼은 신경써주는 것을 느껴 고마울 뿐이다. (자신은 안 챙겨줄 것이라 생각했다.) 럼은 코튼을 별명으로 캔디라 부르고는 한다. 럼이 장남이며 코든이 막내여서 그런지 코튼에게 느껴지는 막내의 향에...  럼은 코튼을 동생으로 대하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캐럿-  럼은 람파스 아카데미 재학 중 밀레스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었다. 그렇기에 밀레스인 동기들 후배들 선배들을 굉장히 좋아했고... 캐럿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생때는 둘이 투닥투닥 거리며 싸웠지만 럼은... 자신보다 작고 자신의 동생같은 캐럿을 보고는 딸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툭하면 "아빠는 딸을 믿어-!!!" 라는 소리를 툭툭 뱉고는 한다. 물론 캐럿과 좋은 친구 사이며 캐럿에게 "넌 밀레스의 딸이야! 내 딸이야-!!!" 라는 소리지름에 시끄러워 어어, 그래 그래라 하고 둘 사이는 유사 아빠와 딸이 되었다. (연애사도 관여하려 했지만 캐럿이 싫어할 것 같다 별로 하지는 않는다.)

카일- 캐럿의 애인으로 그렇다... 딸의 애인, 즉 사위라는 것이다. 진짜 딸처럼 생각하는 캐럿의 애인이기 때문에 럼은 카일을 대할 때 대부분 장인어른 같이 행동한다. 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하기에 공적인 자리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정말 "카일" 이라는 사람으로 대해준다. 꽤 잘 죽이 잘 맞는 편이라 일이 끝나고는 아빠랑 사위 안 싸우고 왔어요~ 하고 캐럿에게 간다.

럼은 카일이 밀레스도 아니며 자신보다 작은 체구에 자신의 딸을 어떻게 지키냐며 마음에 안들어하는 편이다.

🌐 테마곡:

https://youtu.be/MSv7NbfbtU8?si=rp9Z1B7LQyRwbu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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